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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미세먼지 코세척 중요성 강조


태극제약(대표 이창구)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코세척의 중요성’을 전하는 행사를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라온약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최근 5년 간의 알레르기 비염환자 분석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월에서 5월 사이에 발생한 환자는 전체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 알레르기 비염 발생의 주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봄철이면 증가하는 미세먼지나 황사, 꽃가루 등은 염증이 있는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만성 노출 시에는 폐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가글이나 손씻기, 코세척으로 미세먼지나 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하지만 코세척의 경우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번거롭게 생각해 실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물질 및 바이러스의 체내 유입통로가 되는 코점막의 세척 역시 매우 중요하다. 이에 태극제약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메타리빈 나잘플러스액’을 이용한 올바른 코세척 방법을 알리고, 외출 후 코세척의 실천을 당부했다.


‘메타리빈 나잘플러스액 50ml’는 이물질이나 세균 및 바이러스로 오염된 코점막의 염증 매개인자를 제거해주는 비강 세척제로, 코세정에 적합한 스프레이 용기로 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기존의 ‘메타리빈 나잘워시액’보다 염화나트륨 성분이 0.704% 강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적정한 농도의 PH(5-7)의 식염수 성분을 사용하여 섬세한 비점막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다.


태극제약 기획실 김주미 약사는 “이미 유럽 등의 선진국가에서는 양치질을 하듯 코 안을 씻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글 및 손씻기와 더불어 코세척을 습관화해 청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리빈 나잘플러스액’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미세먼지 세척 용도 외에도 축농증, 비염, 코막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때도 사용 가능하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외출 후 또는 코막힘이 느껴질 때 2-3시간 마다 각 비강 내에 간편하게 분무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