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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탕 없이 살기로 했다...노 슈가 라이프

2년째 설탕 안 먹는 여자, <보그> <엘르> <코스모폴리탄> 기자의 생생 체험기!


이 책은 2년간 설탕을 끊고 생활해온 30대 초반 여성의 실제 경험담이다. 그녀는 유명 패션지 <보그>에 ‘설탕 없이 살기’라는 칼럼을 연재했으며, 그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그녀는 왜 2년간이나 설탕을 끊었던 것일까?


그녀는 통통한 몸매에 언제나 생기 없어 보이는 피부를 갖고 있었고 생리전증후군이 굉장히 심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개인 트레이닝, 반신욕 등등으로 온갖 것을 다 했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렇게 안 빠지던 배, 허벅지, 엉덩이 살이 설탕을 끊자 가장 먼저 빠졌다.


처음 설탕을 끊고 2주가 지나자 몸무게가 줄었고, 또 주변에서 눈에 띄게 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3개월이 되자 만성 편도선염이 없어졌고, 생리전증후군도 없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단 것을 먹으면 기분이 확 좋아졌다가 쉽게 기운이 떨어지는 증상들로부터 해방됐다.

 
이 책은 이렇게 2년간 설탕을 끊고 살면서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변화한 그녀의 수기를 담고 있다. 건강과 즐거움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하는 평범한 30대 초반 여자의 이야기가 현재 설탕 열풍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에게 건강에 대한 경고와 새로운 메시지를 던진다.

 

원 서 명 : SWEET NOTHING
저 자 : 니콜 모브레이(Nicole Mowbray) 
역 자 : 박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