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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축수산물.식품 중 유해화학물질 농도 대부분 정량한계 미만"

식품 중 유해화학물질 함유실태조사 결과 자료집 공표

최근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농림수산성은 식품의 안전성에 관한 리스크 관리에 필수불가결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중의 유해화학물질의 함유실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2013년에서 2014년도까지 실시한 함유실태조사 중 결과분석이 종료된 것을 자료집으로 정리하 31일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농림수산성은 ‘농림수산성 및 후생노동성에서의 식품안전성에 관한 리스크 관리 표준절차서’에 근거해 ‘농림수산성이 우선적으로 리스크관리를 실시해야 하는 유해화학물질 리스트’를 작성했고, ‘식품의 안전성에 관한 유해화학물질 감시(surveillance) 및 모니터링 중기계획’  및 매년도의 연차계획을 정하고 함유실태를 조사를 하고 있다. 또, 농약의 적정사용을 확인하기 위한 잔류농약 조사도 하고 있다.

 

조사 결과, 농축수산물 및 식품 중의 유해화학물질 농도는 대부분의 시료에서 정량한계 미만이었다. 또한 건강에 악영향이 생길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거의 없었다.

 

농림수산성은 앞으로 현재 실시 중인 함유실태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2년마다 계속적으로 자료집으로 정리해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