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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베지밀 건강이 꼭꼭 씹히는 뮤즐리 두유’ 출시

통곡물로 만들어 영양분이 풍부한 대표적인 건강식품 뮤즐리를 두유에 접목시킨 '뮤즐리두유'가 나온다.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유럽의 건강식으로 유명한 '뮤즐리'를 두유에 넣은 ‘베지밀 건강이 꼭꼭 씹히는 뮤즐리 두유’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베지밀 건강이 꼭꼭 씹히는 뮤즐리 두유(이하 뮤즐리두유)’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16가지 국산 곡물과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렌틸콩, 퀴노아를 함유해 풍부한 영양에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뮤즐리두유에는 쫄깃한 식감의 타피오카 펄을 넣어 고소한 맛과 씹는 재미를 모두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뮤즐리두유는 특히  뼈 건강의 필수 영양소인 칼슘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3를 더해 영양성분을 더욱 강화했다. 또 정식품의 원료 3중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이 철저하게 검증된 콩 만을 사용했으며,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과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은 공정에서 생산돼 더욱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마케팅팀 김의도 브랜드 매니저는 “1인 가구 증가 및 바쁜 일상으로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먹기 간편하면서도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정식품은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영양은 물론 포만감까지 가미한 ‘베지밀 건강이 꼭꼭 씹히는 뮤즐리 두유’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식품은 지난 2014년 7월 두유에 애플망고 과즙과 복숭아,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어 만든 '베지밀이 콕콕 씹히는 애플 망고 두유'를 출시해 올 3월까지 850만 개를 판매한데 이어 이번에는 '콕콕 씹히는 뮤즐리두유'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베지밀 건강이 꼭꼭 씹히는 뮤즐리 두유’  소비자가는 190ml 한 팩에 1000원이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이데이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