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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진해군항제 손님맞이 준비 ‘만전’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이 다음달 1일부터 진해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군항제 기간 동안 진해해양공원과 진해해양레포츠스쿨, 제황산모노레일카 등 공단 산하 시설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창원시설공단은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여건 조성을 위해 ‘시설관리 종합운영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해양공원은 군항제 기간 동안 해양생물테마파크 앞에 임시종합안내실을 운영, 고객안내와 미아방지, 관람동선 확보 등 고객편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교통 혼잡에 대비, 계도요원을 증원해 해양공원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비상차량 진입로 확보 등 질서유지와 교통소통 대책도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공원 내 선착장 현교와 난간, 구조물 등에 대한 시설물 정비를 비롯해 야외벤치, 화장실 등 편의시설 보수작업을 마쳤다.

 
또한 공단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제황산 모노레일차량 및 궤도시설 전반에 걸친 정밀안전점검 및 검사를 실시했으며, 군항제 기간 요트체험장을 운영하는 진해해양레포츠스쿨도 안전사고에 대비한 직원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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