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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민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프랜차이즈박람회 대한민국 최고, 최대 박람회"

빅데이터 활용 창업 입지분석, 적합 업종 시연, 각종 노하우 전수의 장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예비 창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동민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장은 10일 세텍에서 열린 한국프렌차이즈산업박람회 행사장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렌차이즈산업박람회는 창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을 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들이 나와서 경연을 펼치고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라며 "자영업자들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데 프랜차이즈 본부들의 다양한 아이템들과 사업노하우들을 방문 하시면 풍성한 정보 제공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예비 창업자들은 상권이나 입지 분석에 대해 애로사항이 많이 있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입지분석과 적합한 업종의 선택에 대해 시연을 하는 박람회가 되고 각 프랜차이즈 본부들이 창업자들에게 가맹비 면제, 시설비 지원, 월세 3개월 지원 등 풍성한 지원이 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특히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프렌차이즈 업체들에 대해 "본사들과 창업자들이 관심이 많은데 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 서부지회가 이번에 와서 투자, 이민에 관련된 설명과 브랜드들이 미국에 정착하기 위한 사업 노하우들을 알리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이번 36회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박람회라고 보시면 되겠다"며 "좋은시간 되시고 창업의 큰 여정에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프렌차이즈산업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세텍 1.2.3 전시관에서 국내외 200여개 브랜드가 374개 부스에서 외식·도소매·서비스 업종이 참여했다.


예비창업자만을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준비해 매일 다른 주제로 특강과 함께 다양한 프랜차이즈사업 아이템들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