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상욱 대표, 식자재사업 성장 최선 노력 당부

전국 식자재 영업본부장 간담회...'상도 지키는 프로장사꾼' 강조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 24일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에서 전국 식자재 영업본부장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2017년 농협경제사업 이관을 앞두고 농업경제의 핵심가치와 경영목표 공유를 위한 이상욱 대표이사의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상욱 대표이사는 전국 농협 식자재매장 영업본부장들에게 ‘상도를 지키는 프로장사꾼’이 될 것을 주문하면서 “농협이 경쟁업체보다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우리 농산물 공급을 통해 고객을 감동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 농산물의 소비 위축에 따른 타개책으로 “식자재사업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CRM적용방안을 모색하고 따뜻한 성과주의(발로 뛰는 영업)를 도입해 혁신적으로 사업을 개선해 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식자재사업을 조속히 육성해 농가 수익 뿐만 아니라 소비자 만족도 제고 및 농협의 정체성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면서 “마케팅 4P전략에 '고객과 농업인에 대한 친절⋅무한봉사 정신'이 더해진 5P(4P+Philosophy, 철학)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넘는 감동을 줄 수 있어야 진정한 프로 장사꾼이 될 수 있다”며 영업본부장들에게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