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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명수 의원 "지역 간 화합과 발전 도모할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메르스 등의 여파로 인하여 내수침체가 장기화 됐고 수출시장 역시 눈에 띄게 축소되는 등 우리 국민의 삶은 물론 나라 경제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러나 우리 국민의 신뢰와 믿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새해에는 그 신뢰의 바탕위에 희망의 싹을 틔워 우리 충청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혜와 화합을 상징하는 ‘원숭이의 해’인 만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지역 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丙申年 새해가 활짝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에도  댁내 큰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5년은 메르스 등의 여파로 인하여 내수침체가 장기화 되었고 수출시장 역시 눈에 띄게 축소되는 등 우리 국민의 삶은 물론 나라 경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 신뢰와 믿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습니다. 

새해에는 그 신뢰의 바탕위에 희망의 싹을 틔워 우리 충청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혜와 화합을 상징하는 ‘원숭이의 해’인 만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지역 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옛말에 ‘강류석부전(江流石不轉)’이란 말이 있습니다. ‘강물은 흘러가도 물속의 돌은 구르지 않는다’라는 의미입니다.  2016년에 정치권은 많은 환경의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어떠한 변화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국민들께서 중심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이 갖고 계신 꿈과 희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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