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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황주홍 의원 "먹을거리 국민 불안 해소, 식품산업 한단계 발전하는 원년되길"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황주홍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가짜 백수오 사태 등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불신이 높았다"며 "조속히 빈틈없는 대안이 마련돼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덜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2016년에는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완전히 사라지고 국내 식품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장흥 ‧ 영암 ‧ 강진 국회의원 황주홍입니다.

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고, 모든 소망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6년 병신년은 슬기롭고 명민한 동물로 알려진 붉은 원숭이의 해인만큼, 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혜가 모아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가짜 백수오 사태 등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불신이 높았습니다. 조속히 빈틈없는 대안이 마련돼,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덜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2016년에는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완전히 사라지고, 국내 식품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식품 산업의 발전과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 문화를 위해 앞장서 온 푸드투데이의 지속적인 역할과 애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감시와 격려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새해에도 푸드투데이가 식품 산업 경제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마음 속 품은 뜻이 모두 결실을 맺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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