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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히트상품(12)] KGC인삼공사 - 홍삼에 젊은 돌풍 '홍삼정 에브리타임'

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 선정 2015년 히트상품 30선 건강기능식품 부문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5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9개 업체의 30개 품목이 뽑혔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는 KGC인삼공사(대표 박정욱)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선정됐다.

 

KGC인삼공사 - 홍삼정 에브리타임


휴대 간편...먹기 쉬운 스틱형 홍삼, 젊은층 타깃 마케팅 적중


KGC인삼공사(대표 박정욱)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2030세대를 홍삼 시장으로 끌어들이며 정관장 홍삼의 새로운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정관장의 대표상품인 ‘홍삼정’ 농축액을 액상 형태로 스틱포장에 담아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휴대용 홍삼 농축액으로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홍삼을 보다 간편하게 먹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개발된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해외 여행, 야외활동 중에도 홍삼을 챙기는 유행을 만들며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했으며 작년에는 드라마 ‘미생’에 소개되면서 2030 직장인들 사이에 ‘미생홍삼’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KGC인삼공사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활용한 ‘오피스어택’, ‘칠월칠석’, ‘빼빼로데이’ 이벤트 등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 펼쳐 홍삼을 보다 친숙하게 즐기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휴대와 섭취의 간편함은 물론 홍삼정의 기운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전 연령대의 관심을 이끌어 내며 정관장 전체 제품 중 판매 수량 기준 2위에 오르는 등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성장했다.


특히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연령대별 구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전체 구매고객 중 20~30대 고객 비중이 타 제품 보다 두 배 이상 높은 27%로 나타났다. 이는 간편함을 추구하는 2030세대의 취향에 맞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제품 특성과 마케팅 활동이 건강기능식품 소비 사각지대였던 젊은 층의 구매를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된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친숙하게 홍삼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최근 11월11일(빼빼로데이)에는 막대과자와 모양이 비슷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가족에게 선물하고자 정관장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났다.


최근 KGC인삼공사는 젊은 층의 호응을 이어나가기 위해 배우 ‘조정석’을 새로운 홍삼정 에브리타임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TV광고에서 조정석은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먹고 다시 한 번 힘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픈(웃기고 슬픈) 직장인들의 삶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많은 직장인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브랜드매니저 이오미 과장은 “최근 야외활동의 증가 추세에 맞춰 홍삼을 야외에서도 먹는다는 개념을 적용 한 것이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인기 요인이다”며 “젊은 층 외에도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를 얻으며 정관장의 대표제품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골프장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롱기스트’라는 제품으로 출시된 골프장 전용들 때문이다. 스틱형 파우치에 담겨 있는 특성을 활용해 골프 티샷 순서를 정하는 등 라운딩에 재미를 더했다.


롱기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출시한 롱기스트 골프에디션은 에브리타임 롱기스트 제품과 유명브랜드 골프공을 함께 결합한 패키지 상품으로 기업체 단체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롱기스트 제품들은 일반 정관장 매장이 아닌 골프장 내 프로샵이나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성공 비결은 '확실한 안전성 관리'...100% 계약재배, 290여 가지 항목 7번 안전성 검사 통과해야


KGC인삼공사의 홍삼제품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로도 유명하다. 홍삼의 원재료는 100% 계약재배로 관리한 6년근 인삼만을 사용한다. 인삼이 자라기 적합한 토양을 전문 직원들이 일일이 현장 답사를 통해 확인하고 정관장만의 강화된 토양 분석 기준에 합격한 곳에만 인삼을 심을 수 있다.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배 전 토양 선정에서부터 수확과정까지 전문 원료관리직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리하며 290여 가지 항목에 대한 7번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해야만 제품에 사용될 수 있다.


품질관리를 위한 설비투자도 활발하다. KGC인삼공사의 생산시설인 고려인삼창은 의약품 제조시설의 청결 수준인 ‘클래스 1만(class 10000)' 이하 수준으로 관리된다. 세제곱피트 당 0.5㎛ 수준의 먼지가 1만개 이하만 들어 있다는 뜻으로 일본과 호주 및 사우디아라비아에서 GMP시설 인증을 받기도 했다.


KGC인삼공사 이종림 브랜드실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평소 홍삼으로 건강을 지키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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