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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히트상품(4)] 하이트진로 - 자몽에 이슬

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 선정 2015년 히트상품 30선 주류 부문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49세 남,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5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9개 업체의 30개 품목이 뽑혔다. 주류부문에서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자몽에 이슬'이 선정됐다.

 

하이트진로 - 자몽에 이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자몽에이슬은 출시 하루 만에 115만 병이나 판매되면서 올 한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자몽에이슬은 13도의 저도수 과일소주로, 강남역, 홍대, 가로수길 등 수도권 지역 주요 음식점에 우선 출시됐으며 향후 판매처를 넓혀왔다.

 

하이트진로는 다이어트에 좋은 자몽으로 여성 주당을 공략하기 알맞다고 판단해 자몽에 이슬을 출시했다.

 

기존 칵테일 소주와 차별 포인트는 알코올 도수다. 하이트진로는 주 공략 대상인 여성을 사로잡기 위해 자몽에 이슬 알코올 도수를 13도로 떨어뜨렸다. 지금까지 출시된 과즙 소주 중 알코올 도수가 가장 낮다.

 

자몽에이슬은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며 '6/19 불금엔 자몽에이슬'자몽으로 갈아탈 시간, 6/19 커밍 순' 등 출시 전부터 바이럴 효과를 톡톡 누리며 온라인 상에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자몽에 이슬을 출시했을 당시 "과일리큐르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계기로 소비자 수요에 맞는 제품군을 확보해나가겠다""오랜 시간 축적한 양조기술과 제품개발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우위를 점하고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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