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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림 의원 "미디어, 정확한 식의약품 정보 전달해야"

올바른 식의약 정보 전파 위한 미디어 역할 토론회 열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미디어에서의 식품, 의약품의 올바른 정보 전달이 되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11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바른 식의약 정보 전파를 위한 미디어역할 정책 토론회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 식품, 의약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 식품, 의약품은 국민 생명과 건강에 관련된 것이니 만큼 올바른 식품, 의약품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보 제공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 최근에는 신문 뿐만아니라 각종 방송매체에서 식품, 의약품 관련 프로그램이 많아 지고 있다"며 "종합편성채널만 하더라도 15편이나 되는 식품, 의약품, 건강관련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 프로그램의 식의약품 정보전달에 대해 문 의원은 "정보에 있어서 정확한 근거 제시, 효능, 효과가 과장되거나 부작용이 생략되거나 해서 소비자가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며 "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고 그럼으로써 국민의 생명이나 건강에 식품, 의약품을 사용함으로서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디어의 역할은 제대로 정립하는 토론회를 통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물론이고 국회, 소비자 언론인들이 함께 좋은 결과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이 공종 주최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주관했다.


이날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박태균 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김지호 홍보이사가 주제발표를 맡았고, 대한영양사협회 이애랑 홍보위원장, 대한의사협회 신현영 홍보이사, 한국소비자연맹 이선용 교육홍보팀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이효민 소통협력과장이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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