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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산, 생선초밥 200m 만들기 '기네스 도전'



군산시(시장 문동신)와 군산대학교에서 공동으로 지난 11일 국내 최초 생선초밥 200m 만들기 한국기네스에 도전해 인증 받았다.


이번 도전은 국내 최초로 군산에서 근대수산교육이 시작되어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해양수산업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미래 100년을 기대하며 군산시와 군산대학교와 공동으로 군산대학생과 수산인 2백여명이 참여해 '생선초밥 200m 만들기' 한국기네스에 도전해 성공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시가 근대수산교육 발상지임을 대내외에 홍보함으로서 해양수산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또한 우리시의 새로운 해양수산발전을 위해 군산대학교와 공동의 목표를 갖고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군산대학교가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우리나라 수산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