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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아산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로 소비자 만족 시킬 것"

국회 아산 농특산물 특판전서 맑은쌀, 배, 사과, 고구마 등 홍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충남 아산)이 국회에서 아산 농특산물 알리기에 나섰다.


4일 국회 후생관 앞에서 열린 '아산 농특산물 특판전'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의원은 "아산 지역에 자랑스러운 농특산물이 많이 있는데 그 중 맑은 쌀도 있고 배, 사과, 축산물이 우수한 농특산물로 지정돼 있다"며 "아산 배는 독특한 토양과 기후조건때문에 당도가 높고 사과도 특별한 맛이 있고 쌀도 간척지에서 주로 생산되기 때문에 쌀의 미질이나 밥맛이 아주 좋다고 소문이 나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아산 지역 농특산물이 해외 수출은 되고 있지만 그동안 고유 브랜드를 갖지 못하다가 이번에 아산 이라고 하는 브랜드를 새로 만들어서 홍보 및 판매촉진을 하는 등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좋은 농특산물로 다시 태어났다"고 했다.


이어 그는 “오늘 이 자리를 함께 만들어 주신 아산시, 아산시 지역농협, 아산시 축산농협, 아산시 원예농협, 아산시 농협공동사업법인, 아산벌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아산시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아산의 질 좋은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이한성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신경림 의원, 박윤옥 의원, 이에리사 의원 등 많은 동료의원들이 참석했고 복지부 및 식약처, 보건복지위 산하기관, 아산시 농협, 축협, 원예농협, 농협공동사업법인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준비된 물량이 모두 조기에 판매됐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청, 아산시 농협과 공동 주최로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가뭄과 경기침체로 활력을 잃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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