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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니파프리카 서울서 홍보 나서

4일 오전 9시, 서울 이마트 본사(성수점) 채소 코너에는 전에 없던 새로운 녀석(?)이 나타나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는 이마트 서울 본점에는 지에스피(GSP; Golden Seed Project)사업을 통해 국내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양파와 양배추, 미니파프리카 등 3품목의 우수한 국산품종을 소개하고 있다.


이들 국산 우수 신품종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인지도를 높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과 겨룰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기본 목표라고 이마트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