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북도, 고속도로 휴게소 직거래 장터 열어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이 주관하고,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협찬하는 단풍철 고속도로 휴게소 직거래장터가 5일부터 7일까지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 상·하행선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내장산 단풍철을 맞아 행락객이 절정을 이를 것으로 판단하고, 유통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내 가공식품 업체들의 판로 확보와 전북의 로컬푸드를 집중 홍보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도와 한국도로공사는 양 기관간의 폭넓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1월중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