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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식자재사업 매출 쭉쭉↑...경쟁력 강화 전사적 추진

전년대비 매출액 10.2%, 매출이익 14.9% 성장
독립사업체제 구축 사업최적화 도모 방안 모색


농협경제지주(대표 이상욱)의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식자재사업 활성화 및 업무개선방안 등의 토론을 위한 식자재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2015년 3/4분기 식자재사업 경영 진도분석 및 사업장 마케팅 우수사례, 식자재 통합마케팅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5년 9월말 기준 매출액은 661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2% 성장했고 매출이익액은 780억원으로 14.9% 성장하는 등 식자재사업이 경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부분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아울러 식자재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에서는 식자재사업의 특화된 컨셉 정립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독립사업체제 구축으로 독자적인 경영을 통한 사업최적화를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통한 사업다각화 방안과 함께 인프라 확충을 통해 미래성장 기반을 확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참석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이번 워크숍의 토론 내용과 건의사항 등을 반영해 농산물구매 및 통합행사를 개선시키고 MD중심의 책임경영체계를 구축하는 등 식자재사업을 활성화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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