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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수도권 시민 농산물 체험 초청

 

 익산시(시장 박경철)는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0일부터 3일에 거쳐 친환경 우수농산물 체험을 진행했다.
 

 재경익산시향우회, 동작구 사당3동 주민센터, 강북구청 등 3개 단체에서 120여명의 수도권 소비자들이 익산을 찾았다. 앞으로 도봉구 어린이집연합회에서 40여명의 소비자가 더 방문할 예정이다.
 

  농촌체험에 참여한 수도권 소비자들은 나무에 달린 사과․배․감을 따는 경험을 했다. 체험에 참여한 수도권 시민은 “수확까지의 노고가 그대로 농산물에 맺혀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잠깐의 체험만으로도 땀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익산의 농산물이 재배되는 과정을 체험으로 알게 되니 더 믿고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농산물 홍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익산의 친환경농산물을 수도권에 홍보해 판로 확보에 힘쓰고 ‘고도 익산’알리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