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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전북도 주관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 표창 받아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식품안전관리 사업평가에서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 달 29일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안전한 식품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온 군은 지금까지 식품으로 인한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식중독 발생 없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일반음식점, 식품제조업소,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한 식품 선택, 부정․불량식품 추방 및 식품안전 홍보물 배부, 나트륨 줄이기, 좋은 식단제 추진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등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업소 점검과 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스마일뱃지 부착,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제 실천을 위한 앞치마, 위생모 등 위생용품 지원 등을 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위생교육 등을 더욱 철저히 실시해 건강하고 청정한 명품고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