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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요리로 화목한 가족문화 만든다

익산여성회관 남자요리 교육생 모집

전북 익산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로서 화목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여성회관에서 2015 요리특강을 개설하고 11월 3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교육과정은 ▲ 화목한 남자요리(야간) ▲ 4색 여자요리 등 2개이다.


화목한 남자요리는 익산여성회관 최초로 남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가족을 화목한 밥상과 자신을 위해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요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11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밤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이며 총 8회로 진행된다. 


4색 여자요리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12시 30분까지 총 4회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다양한 분야의 기본요리를 배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맛깔 김치, 디저트 떡, 가정웰빙요리, 홈베이킹 & 쿠키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대상은 익산시 거주 남성 또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교육별로 신청기간 내에 인터넷 또는 방문을 통해 하면 된다.


수강료는 4회 기준 10,000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한 부모가정은 관련 증명서 제출자에 한해 수강료만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익산소식란을 참조하거나 익산시 여성회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