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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식품 '정 깊은 죽염 장류', 자연의 조화에 정성만 담았다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 혼합균주와 현대과학, 전통이 어우러져 깊은 맛 자랑
삼보죽염, 무형문화재 효산스님 전수지도로 제조...9번 구운 낸 고품질 제품

9번 구운 고품질 '죽염'을 생산하는 삼보식품(대표 김인석)이 전 세계 발효식품의 비즈니스 향연 ‘제1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해 삼보죽염으로 만든 된장, 간장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삼보죽염은 무형문화재 제23호인 죽염제조장 효산스님의 전수 지도 아래 만들어지는 전통죽염이다. 삼보죽염에는 황토가마에서 아홉번 구어내며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장인정신이 담겨 있다.
 

3년 이상 자란 왕대나무 통 속에 서해안 천일염을 다져 넣어 이 대나무 통을 소나무 장작만을 연료로 사용해 약 850도 이상 고온으로 여덟 번 반복해서 구워 낸 다음 마지막 9회째는 소나무에 송진을 뿌려 가며 15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 소금이 용암처럼 용융되는 과정을 거쳐 죽염이 탄생된다.


이 과정에서 소금 속에 들어 있는 유해성분 등은 제거되고 대나무가 타면서 천연 유황성분이 소금기둥에 스며든다. 이 소금 기둥을을 다시 잘게 부수어 또 다시 생대나무통에 다져넣어 굽기를 여덟 번 반복하고 마지막 아홉 번 째 에는 소나무 장작에 송진을 더해 화력을 높이면 극강한 고열에 마치 용암이 녹아내리듯 용융된 죽염이 흘러내린다. 이것을 서서히 식혀 알갱이 혹은 분말의 형태로 만든 죽염은 그 맛이 순하고 부드럽다.


이렇게 만들어진 삼보죽염으로 발효숙성시킨 삼보식품의 '정 깊은 죽염 장류'는 깊은 맛을 자랑한다.


김인석 대표는 "순수 국산 메주콩만을 엄선해 계약구매하며 전통과 현대과학이 어우러진 맛과 품질이 좋은 제품"이라면서 "삼보 정 깊은 죽염, 간장, 된장은 기다림과 어울림은 정성이 가득한 제품으로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발효식품으로 국립공원 변산반도 산 기슭의 풍부한 일조량과 지하암반대수층의 맑은물, 소나무 숲등 천혜의 숙성조건을 갖춘 자연환경에서 빚어진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전통 장류"라고 소개했다.


삼보죽염이 만든 된장, 간장은 삼보식품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공동개발에 의한 특허받은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 혼합균주와 현대과학, 전통이 어우러진 제조기반으로 발효 숙성시켜 그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삼보 정깊은 죽염 간장은 된장 제조시 분리된 메주를 꺼낸후 그대로 장기간 발효 숙성 시켜 최소 24개월 이상 숙성 후 출하한다.


삼보 죽염 생청국장은 100% 계약재배 국산콩을 무쇠가마솥에서 삶아 유기농 볏짚을 넣어 황토방에서 4일간 자연숙성 시키는 전통 방식만을 고집해 생산한다.


정 깊은 삼보죽염의 오디청국장은 오디의 특유 단맛과 뽕나무 잎의 신선한 향기가 삼보죽염이 더해져 기존 청국장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현저히 제거한 생청국장으로 생으로 먹을 때 장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 청국장이다.


고품질 '죽염'과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장류제품들은 일본,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도 인기다. 삼보식품은 2005년 말레시이사 등 동남아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는 싱가폴 태국 등으로 확산 중이다. 이 같은 성장세를 몰아 미국, 중국 등 바이어와 지속적인 상담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인석 대표는 "삼보식품은 자연의 조화에 정성만을 담았다"며 "정성 가득한 제품이니 믿고 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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