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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수산물판매업소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임태현)는 22일 수산물 원산지표시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팔룡동, 명곡동 일대 횟집과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횟집 등 수산물 판매업소 25개소를 방문해 수산물 원산지의 표시내용과 표시방법을 지도·점검하고 원산지 표시에 대한 올바른 표시사항을 홍보하는 한편, 상인들에게 수산물 원산지표시가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구 산업과 관계자는 “가을철 수산물을 찾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횟집을 비롯한 수산물 판매업소의 원산지 미표시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