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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숙박.음식업 할인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 전남관광협회가 공동주관하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 30% 할인과 관내업소 이용객에 한해 시설이용료 20% 할인을 실시한다.

 

관내 숙박업(2개소)과 음식점(14개소)에 대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입장권 또는 증기기관차 및 레일바이크 이용권 소지자에 한해 10%~2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입장권소지자에게는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 50%, 시설이용료 20%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섬진강 둘레길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걷기여행’, ‘한국관광 100선 및 전남 관광지 스탬프 투어’, ‘코레일 여행센터장 및 중국인 팸투어’ 등 14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옛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 섬진강 레일바이크, 섬진강 천문대, 자전거길, 둘레길, 도깨비마을, 승마 체험과 가정 농촌체험마을 등 9개소에서는 인절미 및 두부체험 등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한편 먹거리로는 참게 매운탕과 은어구이, 흑돼지 숯불구이, 능이 닭곰탕 등으로 농촌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숙박시설로는 섬진강기차마을 펜션, 심청한옥마을, 민박, 농촌체험휴마을 등 관광객의 여행 테마에 따라 선택하여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한국관광의 별, 한국관광 100선, 베스트 그 곳에 선정되었음을 가을 관광주간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알리는 기회가 될것이다”며, “특색있는 음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