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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태안지부, 한우 맛 알리기 나서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지부장 현영주, 이하 한우협회)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 이하 관리위원회)와 함께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한우협회와 관리위원회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송암초, 안중초, 안면중, 태안여중, 안면고 등 지역 5개 학교 급식에 한우 불고기를 지원하는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학생들에게 우리 축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한우 고기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격 시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현영주 지부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수한 품질의 한우와 함께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신토불이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