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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첫번째 입장이십니다'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 를 주제로 1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괴산군청 앞)에서 역사적인 개막을 알렸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은 10대 주제전시관, 7대 야외전시장, 유기농 의․미(醫․美)관, 유기농 산업관, 유기농 장터 등으로 구성됐다. 엑스포 기간 동안 ISOFAR 제럴드 라만 회장, IFOAM 울리히 케프케 초대회장을 비롯한 세계적 석학이 참가하는 총 18회의 학술회의도 열린다.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에는 미국, 일본, 독일 등 74개의 해외기업을 포함한 총 26개국 264개의 유기농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62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며, 66만 명(내국인 62만 명, 외국인 4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엑스포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1,072억 원, 소득유발효과 229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90억 원 등 1,809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1,824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