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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우수농수특산물 '인기'

전북 군산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장터 등 10곳 장터에서 군산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려 타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추석명절 직거래장터는 농업인과 영세식품 가공업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하여 다양한 장소에서 박람회 및 직거래 장터를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장터 및 박람회는 서울에서 열렸던 전라북도 우수상품 장터, 대한민국 식품대전, 전라북도 정례 직거래장터, 세종 정부청사 직거래장터 등에서 1억2천3백만원 매출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장에서 꽃게장, 박대, 울외장아찌, 흰찰쌀보리 등으로 군산 우수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 ~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앞으로도 서울에서 개최되는 강남구 직거래장터, 인천 남동구 장터, 전북에서 열리는 혁신도시 직거래장터, 지방행정연수원 직거래장터, 전북도청 광장 직거래장터 등에 참여해 군산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하는 지역 농수특산물을 소비자는 안심하게 살 수 있어 좋고 군산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