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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6차산업 판매플랫폼 참가 품평회 성황리 마쳐

6차산업화 제품 19개업체 75제품선정


전라북도는 6차산업제품 판매촉진을 위해 6차산업화 판매플랫을 구축하고 우수제품 발굴을 위해 도내 6차산업 제품 60개사 180여 품목 뿐 아니라 도내 우수 사회적 기업 5개소 15개제품 마을 기업 2개소 6개 제품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제품 품평회를 개최하였다고 발표했다.

도내 우수제품 발굴을 위해 심사는 G마켓 로컬비즈팀 과장 등 국내 유명 MD 9명이 참여 하여 지역내 원재료 사용점유비, 가격경쟁력, 안정적인 물량 조달 등 10개 항목을 심사 위원들이 직접 참여 업체 관계자와 맨투맨 평가하였으며 심사결과 상위 19개 업체 75개 제품을 선정했다.

금번 품평회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19개업체 75개 제품은 성남 하나로 마트 추석 기획판매전(8.28 ~ 9.6) 10일간에 참가 기회를 주어 전라북도 6차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대내에 알린다.

수도권 추석맞이 판매 플랫폼은 6차산업 사업자가 직접 판매 하거나 직접 판매하지 못한 경우 판촉사원을 고용하여 교육 후 판매할 계획이고 농협 전북본부에서 집하해서 일괄 물류 배송한다

판매 수수료는 기존 매장 입점 수수료 20 ~ 30%보다 월등히 적은 10%로 판촉전에 참가한 업체의 영업수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 추석 특별 판매전 뿐 아니라 앞으로 경기도 또는 서울에서 1회, 도내에서 2회 개최하여 전라북도 6차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촉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