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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테마로 창원 관광 활성화 정책 토론회 열려


창원시는 창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6일 오전 시청 3층 회의실에서는 열렸다.

스물한 번째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충관 제2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실무담당 등 30여 명이 모여 ‘단감을 테마로 한 창원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창원단감, 온천과 함께하는 체험관광코스 개발 및 주변 관광인프라 조성, 올해 12월 창원 단감테마공원 준공시 이를 관광에 접목시켜 활성화하는 방안, 이미 운영 중인 농촌체험활동의 효율성 극대화와 단감축제 육성 및 단감판매 홍보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충관 제2부시장은 “각 부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시책들을 잘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얻고, 더 나아가 이들 사업에 대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여 외부 관광객 유치에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