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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세계적인 ‘당뇨바이오 특화도시’를 꿈꾼다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건강 100세 시대를 이끌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사업 홍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충북 오송에 위치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오송 CEO포럼에 참석해 충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사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오송 CEO포럼은 첨단의료·바이오산업을 국가 발전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가기 위해 구성한 충북 오송 인근지역 민···CEO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체이다.

 

이 포럼은 지난 201112월 발족이후 총 43차례의 포럼을 개최해 바이오 및 보건의료 분야의 현안 문제 해결의 중요한 창구역할을 해 왔다.

 

시에서는 이날 포럼에서 국내 유일의 당뇨바이오 특화도시를 선포한 지자체로서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통한 건강한 사회 및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백한기 경제건설국장은 충주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로 대내외에 널리 알려 당뇨특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선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뇨 힐링도시 조성, 당뇨효능 농작물 산업화, 당뇨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 등 충주를 세계 제1의 당뇨특화도시로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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