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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열매 아로니아...'제3회 단양 아로니아 축제' 개막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제3회 단양 아로니아 축제가 21충북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상상 그 이상의 왕의 열매(King’s Berry)'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오는 23일까지 단양의 주력 소득 작물인 아로니아의 효능 등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지역밴드 비플러스의 식전공연과 개막 공식행사, 단양 농산물 팔아주기 결의대회, 아로니아 음식 시식 등이 열렸다.

 

축제기간에는 아로니아 생과를 증정하는 즉석 이벤트와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아로니아 생과와 가공제품 직거래 장터 운영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