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연식 태백시장, 신규 공직자와 막걸리 토크


김연식 태백시장은 20일 오후 6시 30분 중앙로의 한 음식점에서 신규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막걸리 토크 형식의 간담회는 시정발전과 신나게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 일선에서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열심히 행정을 펼치는 신규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자리로, 임용 1년 미만 신규직원 31명과 간부공무원이 함께 참석했다.
 
사무실과 형식이라는 고정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공간에서 시장과 직원들이 허심탄회한 대화로 조직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시정주요 현안사업추진 방안모색과 시정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등 소통의 자리였다. 

이번 대화를 주재한 김 연식 시장은 “공직자는 열정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열정은 사람을 아름답게 하며, 동료 및 주민 등 주위사람까지 아름답게 만든다.”며 “행복한 태백의 미래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일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