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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광복 쌀 벼베기 체험 광복 70주년 의미 되세겨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광복70주년 경축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광복쌀 생산지 들과 태극기 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이는 김 지사가 300만 도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더 큰 경북을 만들기 위해 에너지를 결집시켜 줄 것을 당부하는 특별한 행보다.

김 지사는 10일 오전 9시 30분,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 815광복쌀 생산단지를 찾아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지역농업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콤바인에 탑승해 815광복쌀 벼베기를 직접 체험하고, 이어 현장에 설치된 도정기를 이용한 쌀도정 작업도 함께 했다.

김 지사는“일제치하 36년간 혹독한 시련과 배고픔 속에서도, 민족의 혼으로 광복을 일궈냈다”며,“발전된 오늘을 살아가는 신세대들은 쌀의 소중함과 민족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