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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후원 '화천토마토축제' 성료

4일간 11만명 방문, 다양한 이벤트 즐겨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후원하는 ‘2015 화천 토마토 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측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토마토 재배지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2015 화천 토마토 축제가 외국인 800여명 등 전국에서 약 11만여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화천 토마토 축제를 12년째 후원하고 있는 오뚜기는‘1000인의 파스타ㆍ스파게티ㆍ비빔밥’ 행사를 펼쳤다. 


또한 축제 프로그램 가운데 토마토가 뿌려진 공간에서 반지를 찾는 '황금반지를 찾아라' 체험 이벤트는 행사 기간 큰 인기를 끌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단순한 지역 후원이 아닌 화천 토마토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국내 토마토 수요를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