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샐러드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식약처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 검사 결과, 농업회사법인 네떼에서 제조하고 홈플러스에서 판매한 '가든샐러드'와 '그린샐러드' 제품에서 대장균이 각각 2600/g , 35/g이 검출됐다.
문제의 가든샐러드 제조일자는 2015년 7월 28일, 유통기한은 2015년 7월 31일까지이며 그린샐러드는 2015년 7월 29일, 유통기한 2015년 8월 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