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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다문화자녀 '엄마와 떠나는 여름캠프'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와 자녀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엄마와 떠나는 여름캠프’ 프로그램이 열렸다. 

29일 하루 동안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밀양 치즈스쿨(밀양시 북부면 퇴로리)에서 엄마와 자녀, 또래가족간의 능동적 참여와 협동력을 키울 수 있는 피자와 치즈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뻥튀기 및 전통놀이 체험, 레일썰매타기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통합서비스 허브기관으로 교육·상담·정보제공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보육과 다문화지원담당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