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22일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과 현장평가회를 청주시 옥산면 소재 머쉬뱅크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회는 신품종 팽이버섯의 현장 적응시험을 통해 농가 맞춤형으로 보급하고,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15. 9. 18.~10. 11.)중 유기농 유산균김치 체험관 운영을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주품종은 고온성인‘여름향1호’이며, 생산된 팽이버섯은 200g 소포장과 모듬세트(느타리, 새송이, 버들송이 및 갈색 팽이 4종)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소비자 반응이 좋아 주문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