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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야생차문화축제 창의성, 독특성 인정 받아


경남 하동군은 지난 17일 대전 리베라호텔 랑데부 홀에서 열린 ‘2015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2015 Pinnacle Awards Korea)’에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홍보비디오와 축제 포스터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군은 이번 공모에 ‘왕의 녹차! 천년의 향과 멋이 살아 있는 그곳, 하동’을 주제로 한 사전 홍보 영상물과 축제 4일간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린 52개 프로그램을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 창의성과 독특성, 축제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피너클어워드에서 수상한 축제는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해당 분야에 대한 수준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것이어서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위상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수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