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귀농밸리’ 하동에서 현장체험을 하는 예비귀농인이 줄을 잇는 가운데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이 하동을 찾아 귀농·귀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16일 오전 횡천면 횡보마을에 있는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농장주로부터 블루베리 재배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적량면 공드림재에 소재한 양탕국커피문화마을에서 커피 체험을 했다.
하동의 대표 농산물의 하나인 친환경 매실로 엑기스 등의 가공품을 생산하는 하동읍 화심리 소재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매실가공시설을 둘러보고 매실로 만든 각종 가공제품을 맛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