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향토자원인 생강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개발사업을 추진할 향토건강식품 명품화 사업단(단장 고석수)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향토건강식품 명품화 사업단은 완주군의 대표적인 향토자원인 생강의 기능성 검증하여 건강기능식품을 개발․상품화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한다.
특히 생산자단체, 지역연구소, 대학, 기업체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능성물질 확인, 원료 표준화, 기능성 및 안전성 평가, 식약처 기능성원료 개별인정, 학술 및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을 올해부터 2020년까지 6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