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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메르스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메르스 영향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사회의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어려운 민생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해 나서고 있다.

메르스 여파로 매출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비 진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점심시간 구내식당 이용을 자제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내 식당 이용하기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전재난과에서도 지역 상권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7월 10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황금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황금시장을 한바퀴 돌면서 필요한 물건을 사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재난과장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소비풍조를 되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메르스로 인한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서야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