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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메르스 예방 위해 주부가 나섰다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 진교면주부민방위기동대는 지난 1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이날 봉사활동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메르스 여파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불안에 떨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안정시키고자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마스크 1500여개와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