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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갈비비비큐 축제, 9월까지 파티 열기

포천 이동갈비비비큐 축제가 지난 6일 개막돼 오는 9월까지 열려 서울근교 휴양지에서의 파티 열기를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도리돌마을에서 개최하는 제2회 이동갈비비비큐축제가 9월28일까지 일동면 도평리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동갈비 바비큐체험, 가양주 빚기, 공예체험 등 생생한 체험프로그램과 워터볼, 어린이 수영장, 한여름밤가족영화, 천문관측행사, 7080콘서트, 생맥주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동갈비와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체험행사의 경우는 약간의 비용이 소요된다.


이동소갈비 16,000원/400g, 생삼겹 15,000원/500g 외에 돈왕구이, 통삼겹, 고추장삼겹살, 양념닭갈비, 소시지, 비프찹스테이크 등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가족 단위의 바비큐체험장 이용료 5,500원을 지불한 후 체험도구를 받아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또, 백운계곡의 시원한 물놀이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3세 미만 어린이와 유아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