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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 "메르스 신속 차단 위해 최선 다해야 "

10일 도 메르스대책반 방문 “ 추가 환자 발생치 않도록 해야”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0일 도보건환경연구원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검사 대책반을 방문, 메르스 확산의 신속 차단을 위한 검사체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검사시설인 생물안전 2등급(BL2), 3등급(BL3) 연구실험실을 현지 확인점검했다.

 

이 지사는 , 교육청, 병원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철저히 관리해 더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자고 전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부터 메르스 검사 대책반을 구성, 24시간 상시 검사체계를 가동 중이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9일 옥천 주민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역학 조사를 통해 83명이 격리 대상자로 지정됐다.

 

도가 관리하는 격리 대상자는 이날 격리 대상자로 지정된 옥천 주민 83명을 포함해 모두 134명으로 늘어 모니터링 대상자는 1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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