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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기안전공사 이전 기념 '연예인과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송대관, 송기윤, 윤정수, 박상민 등 12명과 '새울림 음악회'

전북도(도지사 송하진)가 전북농협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손잡고 오는 4일 혁신도시에서 직거래장터를 전기안정공사 본사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이전 기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울림 음악회를 기획, 송대관, 송기윤, 윤정수, 박상민 등 유명연예인 12명을 초청했다.


도와 전북농협은 새울림 음악회에 14시군의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 20개동을 설치하고, 다양한 가공품과 계절상품(수박, 오디, 블루베리, 토마토 등)을 본행사 2시간 전부터 개장해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경품으로 현장에서 농특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추첨을 통하여, 행사장을 찾는 이들에게 더 많은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