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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이정현 의원, '멜론' 국회서 우수성 알린다

후생관 앞 홍보 판촉행사, 시식, 특판 열어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과 이정현 국회의원(순천시, 곡성군)은 오는 16일 국회의사당 후생관 앞 광장에서 곡성대표 농산물인 멜론을 전국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국회 홍보 및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돼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곡성멜론의 우수성과 농식품 파워브랜드 국무총리상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이정현 국회의원과 곡성군이 주최하고, 곡성군농협연합사업단, (주)곡성멜론 주관 하에 열릴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판매되는 멜론은 비파괴 당도 분석기로 공동선별한 멜론으로 시중가격보다 10% 할인된 금액으로 특별 판매할 계획이다.


이정현 의원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곡성 멜론 홍보 및 시식회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곡성멜론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로 좋은 평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