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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식중독예방 캠페인 벌여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6일 현대시장 및 동인천역, 송현시장 일대에서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식중독 예방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리한 음식 실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부정불량식품 구별하는 요령’, ‘황사대비 식품취급 및 관리 요령’ 등 알리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좋은식단 실천운동’도 함께 전개해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구민의 식품위생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조시키고, 하절기 식중독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