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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건강식품, 한지선물세트 특판행사 열어

롯데백화점 전주점 가정의달 우수상품관 행사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Buy전북상품인증기업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전주점 지하1층 매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전라북도 우수상품관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주점 우수상품관에 입점해 있는 20개 업체와 특판행사에 참가하는 5개 업체 등 모두 25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상품으로는 지난해 가정의 날 선물로 인기가 있었던  쌍영방적의 한지선물세트, 무주산마을에서 천마·도라지로 만든 건강식품, 오성제과의 누룽지·약과 등 간식류,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주조의 모주, 완주봉상생강조합의 생강 등 품질면에서 우수하고 안전성이 보장된 전라북도 최고 상품으로 구성하였다.

도는 우수상품관을 3군데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특판행사를 진행하는 롯데백화점 전주점 외에도 한옥마을과 지방행정연수원 등 2곳에도 전북을 대표하는 상품을 전시·판매하여 우리도를 찾는 관광객 및 연수생(공무원)들에게 전북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특판행사는 참가상품에 대한 10~20% 할인행사와 판매상품에 대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알뜰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도민들이  우리도의 우수상품을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박람회 참가, 국제특송물류비 등 해외마케팅 지원과 홈쇼핑 입점 지원, 온라인 마켓(G마켓, 옥션 등)을 통한 특판행사, 국내 박람회(G-fair, 부산국제식품, 전주발효식품 등) 참가지원 등 국내 마케팅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