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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물류부문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 수상

 

대한민국 하루 100만 명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아워홈이 물류시스템에 있어서의 최고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1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에서 배종훈 물류부문장이 국가기술표준원 표창 개인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은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물류표준화를 통한 산업물류 효율화와 물류비 절감에 기여해 온 기업과 개인에게 시상한다.


아워홈 배종훈 물류부문장은 이번 산업대상에서 아워홈의 전국 12개 물류센터에 표준규격화된 파렛트를 적용한 점과 효율성이 저조한 기존 유제품 박스를 개선해 공간활용도, 회수율 등을 높인 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제품 포장용 랩을 대체할 수 있는 에코벨트를 개발해 사용함으로써 비용절감과 환경오염 개선에 기여한 점도 수상 요인으로 꼽혔다.


아워홈은 지난 2009년 ‘한국물류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한 데 이어 이번에도 물류부문 최고의 상을 품에 안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선진 물류시스템을 인정받았다.


아워홈은 올해 각 물류시스템을 OSIS(Ourhome SCM Information System)라는 통합 솔루션으로 재구축하는 등 선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배종훈 물류부문장은 “식재료의 신선하고 안전한 유통을 책임지고자 힘쓴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도입해 물류부문 최고 기업의 자리를 굳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