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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영·유아 친환경급식 토론회 열어

"영·유아 급식, 안전한 식재료 품질기준 세우는 단초 마련해야"



친환경무상급식과 안전한먹거리 서울연대(이원영 공동운영위원장 外)는 22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영·유아 친환경급식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들은  ▲영·유아 친환경급식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 GMO, 수산물과 방사성 물질의 문제, 가공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는 화학적합성첨가물의 문제 등 영·유아 급식의 안전한 식재료 품질기준을 세우는 단초를 마련 ▲친환경급식을 자발적 시행하고 있는 영·유아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