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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 단체 '계육협회' 해산하라"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최근 '계육협회'가 생산자단체를 가장해 ‘육계협회’로 명칭 변경을 추진함에 따라 12일 오전 청와대 입구에서 ‘양계농민 주권 빼앗는 관피아 단체인 ‘계육협회’의 즉각적인 해산을 요구하고 계육협회를 육계협회로 지정하려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질타하면서 1인시위에 들어갔다.